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검 === * 레드 퀸 || [[파일:RedQueen.jpg|width=390]] || [[파일:DMC5_Red_Queen.png|width=400]]|| || 데빌 메이 크라이 4 || 데빌 메이 크라이 5 || [[마검교단]] 기술국이 개발한 검으로, 자루부분이 바이크 엑셀처럼 되어있어 오토바이의 스로틀처럼 생긴 손잡이를 돌려 엔진을 작동해 검격에 불을 붙이고 가속시켜 공격력을 강화시키는 무기다. 본래 [[마검교단]]의 기사들 같은 평범한 인간의 몸으로도 추진력의 힘을 이용해 악마와도 싸울 수 있게 개발된 검이지만, 네로의 것은 극단까지 개조한 커스텀 버전으로 무게와 사이즈가 늘어나 평범한 인간은 다룰 수 없는 수준으로 강화되었다.[* 단테와의 첫 전투에는 마검교단이 들고 있던 일반사양의 검을 쓰다가 이후 키리에가 레드 퀸을 가져오는데, 이게 담긴 가방을 양손으로 질질 끌고 온다. 평범한 사람에겐 엄청난 무게인 듯.][* 덕분에 베리얼의 대검 찌르기를 맞받아칠 정도로 내구도가 뛰어난데, 데빌 메이 크라이 5 게임 내 설명에서는 이 검의 기본 설계가 니코 아빠 아그누스의 작품이라고 하니 악마 기술과 아예 관계없다고 하긴 어려울 수도 있다.] 5편이 시작되기 전엔 여러가지 이유[* 소설판에선 블루 로즈와 함께 녹아내려 염마도와 데빌 브링어로 응전했다. 수리라고 한 걸 보면 4편의 싸움으로 워낙 무리를 한 탓에 크게 고장난 듯.]로 수리를 포기하고 있었으나 당시 처음 만났던 [[니코(데빌 메이 크라이)|니코]]가 수리해 주었으며 이로 인해 검신에 만곡이 생기거나 장식이 달라져 디자인 적으로 변화를 드러내고 있다. 레드 퀸은 네로의 유일한 근접무장인 만큼, 모든 상황에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능형 무기로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익시드를 활용하지 않는 기본 공격은 단테의 대검에 비해 약한 편이므로 익시드를 활용해야 이 무기의 진가를 드러낼 수 있다. 익시드를 활용하면 레드 퀸의 공격력,공격속도는 물론 모션까지 강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익시드 3칸을 모두 소비하면서 사용하는 칼리버는 상당한 공격력을 가진 기술이다. 어려운 난이도에서는 버스터와 스내치를 곧잘 막아내는 적이 많아지므로 빠르게 높은 피해를 주기 위해서는 익시드를 잘 활용해야 한다. 익시드 게이지는 체력 게이지 왼쪽에 존재하며 익시드 버튼으로 최대 3칸까지 채워놨다가 공격 할 때마다 일정량을 소모하는 형식이다. 익시드 게이지를 채우는 방법은 익시드 버튼을 눌러서 일일이 여러번 눌러서 차지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경우 수초 간의 시간이 소요되어 스타일리시 랭크를 빠르게 올리기 힘들고, 전투의 흐름이 끊기기 때문에 전투의 흐름을 끊지 않고 익시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EX-act'''라는 기술이 있다. 공격 도중 정확한 타이밍(5/60프레임)에 익시드 버튼을 누르면 익시드 게이지를 한칸 채워준다. '''Max-act'''라는 스킬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익시드 게이지를 한번에 세 칸 전부 채울 수도 있다. Max-act는 EX-act보다 더욱 정확한 타이밍(1/60프레임)[* EX-act의 다섯 프레임 중 첫 번째 프레임.]으로 익시드 버튼을 눌러야 한다. 여러모로 네로의 운영 난이도를 높이는 주범으로, 대놓고 노리지 않는다면 의외로 익시드 운용 중에 자연스럽게 자주 터져주지만 모든 타격을 Max-act로 만들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성공한다면 보상으로 풀 차지 기술 몇 번 사용하는 것으로 빠르게 스타일리시 랭크를 올릴 수 있다. 5편에서는 EX-act가 실패하더라도 일부 익시드 게이지가 충전돼서 편의성이 늘어났고 또한 달리거나 달리는 도중 점프한 상태에서도 속력을 잃지 않고 익시드 게이지를 충전하는게 가능해졌다. 대검 기술은 공격 한번에 익시드 게이지 한 칸만 소비하는 밀리 어택 온리의 기본 콤보 4종과 파생기인 룰렛스핀 및 전방에 뛰어들면서 내려찍는 하드 웨이가 있다. 여기에 더해 돌진하며 가로베는 스트릭, 솟구치며 세로베는 하이롤러, 뒤로 한발 물러섰다가 베이스 볼 스윙을 구사하는 셔플, 공중에서 돌진하는 칼리버, 공중에서 수직으로 내려찍는 스플릿, 공중에서 지면을 향해 사선으로 내리꽂는 페이라인이 있는데 이들은 모두 록온 중 스틱으로 방향 커맨드를 입력하여 발동시키는 스킬들이다. 밀리 어택 버튼만 쓰는 기술과 달리 익시드 스톡을 한 번에 최대 세 칸까지 소모할 수 있으며 소모량에 비례해 모션이 바뀌고 공격력이 상승한다.[* 칼리버, 페이라인은 화염 이펙트만 추가되고 모션은 같다. 대미지와 연타수는 스톡을 더 소모할수록 더 늘어난다.] * '''[[염마도]]''' 게임에서는 직접 무기로써 휘두를 수는 없고, 마인화를 하는데에 사용한다. 평소엔 데빌 브링어 안에 흡수되어 있다가 데빌 트리거 때 레드 퀸과 함께 휘두르게 되며, 이벤트 영상에선 염마도를 직접 들고 싸우기도 한다. 이벤트 영상을 봐서는 실제로는 마음대로 데빌 브링어에서 꺼내 쓸 수 있는 듯 하고 데빌 브링어로 염마도를 사용하는데 휘두르면 검기 같은게 나온다. 보통은 본체인 네로가 레드 퀸을 휘두르면 스탠드가 염마도를 휘두르는 방식인데, 벨리알의 공중 버스터나 쇼다운 사용 시에는 네로 본인이 염마도를 휘두르기도 한다. 5에선 데빌 브링어와 같이 뺏겨서 쓸 수 없다.[* 5에서는 [[염마도]]의 원래 주인인 아버지 [[버질(데빌 메이 크라이)|버질]]에게 완전히 소유권이 넘어간다. 쇼다운은 염마도의 환영을 만든 뒤, 그걸 레드 퀸과 같이 데빌 브링어로 잡고 휘두른다.] * '''환영검''' 버질의 환영검을 잇는 네로의 기술로 마인화 발동 시에만 가능하다. 버질이 사용하던 양날검 모양과는 달리 양날 부메랑 같은 모양으로 최대 6개까지 소환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